미국에선 8기가짜리가 250달러.
(존나게 오른 1달러당 1500원 기준으로 375,000원)

한국에선 4기가 짜리가 96만 8천원.
16기가 짜리가 106만 8100원.

시발 존나 개 쓰레기 새끼들...
이럴라고 199달러짜리 아이폰 못들어오게 존내 막아놨나...
니들 하는짓 맘에 안들어서... 삼성핸드폰 안쓸란다...
(뭐 어짜피 현재도 KTF랑 EVER 쓰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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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 미국서 아이폰과 진검승부
삼성전자, 버라이즌 통해 공식 출시

북미시장 향후 판세 가늠 잣대 될듯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옴니아가 미국 버라이즌을 통해 공식 출시된다. 이에따라 스마트폰 시장 돌풍의 주역인 애플의 3G 아이폰과 `진검승부'를 벌이게 됐다.

삼성전자는 25일(현지시각)미국 CDMA 사업자인 버라이즌을 통해 옴니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관심을 모았던 가격은 2년 약정에 250달러(8기가 기준)다. 이는 199달러인 아이폰보다 높지만, 제품사양을 고려할 때 파격적인 수준이라는 평이다.

최근 경기불황으로 휴대폰 시장의 역성장 전망까지 나오는 가운데 스마트폰만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분석되면서 삼성전자내에서도 옴니아의 성공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옴니아는 그동안 43개국에 대박행진을 이어왔지만 아이폰이나 블랙베리 등이 각축을 벌이는 세계 휴대폰시장의 메이저리그격인 북미에서 성패는 그 차원이 다르다. 지난 3분기 기준 사상처음으로 북미시장 점유율 1위에 등극한 삼성전자의 향후 판세를 가늠할 잣대가 될 수도 있다. 현지 2위 사업자인 버라이즌도 최대 경쟁사인 AT&T의 아이폰 대항마로 옴니아를 내세울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진다.

앞서 일본 소프트뱅크 모바일도 삼성전자의 옴니아를 28일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일본판 옴니아는 터치위즈UI와 515만화소 카메라, 8기가 내장메모리에 일본 전용 DMB인 원세그를 탑재하고 있어 이통사 특화서비스를 탑재한 국내판과 유사하다. 다만 윈도 운영체제(OS)가 아닌 전용OS를 탑재하고 있어 성능은 기존 옴니아에 다소 뒤진다는 분석이다.

조성훈기자 hoo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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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GB모델 100만원대 결정

원가상승 최소 반영 불구 고가폰 논란 예상
초도물량 1만대 출고… '전지전능 IT' 부각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T*옴니아`(SCH-M490)의 가격이 메모리 4GB기준 96만 8000원, 16GB 기준 106만 8100원으로 결정, 26일 공식 출시된다.

T*옴니아는 삼성전자, SK텔레콤, 마이크로소프트가 손잡고 출시한 야심작으로, `현존하는 최고의 풀터치스크린폰'으로 평가되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은 T*옴니아 출시가격을 놓고 이견을 보여 출시를 연기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현존 최고 사양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인데다 환율에 따른 원가상승과 햅틱2 등 유사제품을 고려해 4GB기준 100만원대는 받아야한다고 주장한 반면, SK텔레콤은 스마트폰 시장이 여전히 불확실한데다 경기침체가 겹쳤고, 보조금에 대한 부담도 큰 만큼 90만원대가 적절하다는 입장을 보여왔다.

그러나 최종 출시가는 메모리 4GB 기준 96만 8000원, 16GB 기준 106만 8100원으로 결정됐다. 양사는 이날 "최근 환율 급등 등 대내외 경영 여건에 따른 원가 상승 요인을 최소한으로 반영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설명했지만 결국 SK텔레콤의 주장을 삼성이 받아들인 셈이됐다.
16GB모델의 경우 범용 휴대폰사상 처음으로 100만원대를 돌파하고 40인치대 LCD TV와 맞먹는 가격으로 고가 휴대폰 논란을 부추길 것으로 보인다.

일반 소비자들은 24개월 약정할인으로 25만원 가량의 보조금을 지급받더라도 4GB모델기준 70만원 이상을 지불해야한다. 판매 상황에 따라 이통사와 제조사의 추가보조금이 지급될 가능성도 있지만 소비자의 부담이 상당해 향후 판매에 미칠 영향도 주목된다.

T*옴니아는 25일 삼성전자 구미공장에서 초도물량 1만대 내외가 출고되며 26일 이후부터 매장에서 시판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T*옴니아 출시를 기념,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TV광고의 경우 "폰이다? 아니다, 전지전능 T*옴니아"라는 카피를 내세워, PCㆍPMPㆍMP3ㆍ카메라 등 다양한 IT제품을 아우르는 `올인원' 기기라는 점을 부각키로 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미니홈피 서비스인 싸이월드를 T*옴니아의 3.3인치 고화소 대화면에 최적화한 `미니 싸이월드 (http://mini.cyworld.com)'를 운영하고, MSㆍ삼성전자와 함께 내년 3월까지 스마트폰 SW경진대회도 개최하는 등 T*옴니아용 콘텐츠 확대 작업에도 나선다.

조성훈기자 hoo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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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외산 휴대폰 공습 시작된다

전자신문 | 기사입력 2008.06.27 10:42 | 최종수정 2008.06.27 13:35


 하반기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외산 제품이 '태풍의 눈'으로 부상할 태세다.
 위피 탑재 의무가 없는 기업용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제품이 잇따라 출시될 예정이다. 이들 제품은 특히 국산 휴대폰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출시될 예정이어서 저가 경쟁으로 번질 가능성도 있다.

 국내 이통사들은 국산업체 위주의 단말기 라인업에서 탈피, 소비자를 유혹할 수 있는 다양한 휴대폰 소싱을 계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외산 휴대폰의 선전 여부가 향후 국내 휴대폰 시장의 구도를 좌우할 핵심 포인트로 부상할 전망이다.

 올 하반기 외산 휴대폰 출시의 포문을 여는 업체는 대만의 스마트폰업체인 HTC다. 이 업체는 다음주 '터치듀얼(Touch Dual)폰' 출시 간담회를 갖고 SKT를 거쳐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선다. 터치듀얼폰은 윈도 모바일6 운용체계(OS)를 탑재했음에도 일반 휴대폰과 흡사한 유저인터페이스(UI)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터치스크린과 키패드를 동시에 장착, 편리하게 작동할 수 있다. SKT 측은 일반 소비자가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40만원대의 가격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림(RIM)의 블랙베리도 이르면 3분기 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SKT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현재 대부분의 테스트 작업을 마치고 모델 선정 및 최종 계약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키아와 애플도 각각 멀티미디어 휴대폰인 N시리즈, 3G 아이폰 등을 KTF와 협의 중이다. KTF는 외산 단말기 확보전에서 SKT에 선수를 뺏겼다는 판단 아래 협상에 속도를 붙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움직임에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하이엔드 휴대폰의 경쟁력이 앞서 있어 당분간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조진호 삼성전자 상무(애니콜마케팅팀장)는 "외산 휴대폰업체 중 뚜렷한 제품과 전략이 나온 업체가 없어 대응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며 "물량 확보 및 AS 등의 문제를 풀어나가기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이며 한국 시장 공략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창민 LG전자 상무(전략마케팅팀장)도 "국내 시장에서 스마트폰의 수요 확대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소비자 선택의 추이를 봐가며 대응 방향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종석기자 jsyang@
'No.1 IT 포털 E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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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와 애플도 각각 멀티미디어 휴대폰인 N시리즈, 3G 아이폰 등을 KTF와 협의 중이다. KTF는 외산 단말기 확보전에서 SKT에 선수를 뺏겼다는 판단 아래 협상에 속도를 붙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 KTF!! 장하다!! 속도를 더 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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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 3  (0) 200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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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배 사장 "애플 아이폰, 이통사 흔들고 있다"

'블랙베리 같은 법인영업 강조'
"차이나유니콤서 충분한 사업기회 만들 것"
"中서 싸이월드 파트너 물색중"..사업확장도모 

입력 : 2008.06.12 10:06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김신배 SK텔레콤(017670) 사장은 애플 아이폰이 이동통신사업자의 비즈니스 모델을 근본적으로 흔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국내 이동통신사업자들이 최근 출시된 애플 3세대(G) 아이폰을 들여올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SK텔레콤은 부정적이라는 입장을 드러낸 것이다. 

김 사장은 1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인간개발경영자연구회 조찬강연에서 "애플 아이폰은 이동통신업계에서 경계해야 할 대상"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애플은 초기 (아이폰 수입조건으로) 수입을 나누자고 하다가, 3G로 가면서 수입은 나누지 않지만 보조금을 많이 쓰라고 요구하고 있다"면서 "예를들어 아이폰이 60만원 정도하면 보조금으로 이동통신사들이 40만∼50만원까지 보조금을 쓰라고 요구한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러한 애플의 행위는 이동통신사업자의 비즈니스 모델을 근본적으로 흔드는 것"이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반면, 김 사장은 블랙베리와 같은 법인영업 솔루션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김 사장은 "사내 법인영업이나 솔루션담당팀에 요구하는 사항이 있다"고 전제한 뒤 "최근 촛불집회가 실시간 중계되는 등 유무선 인프라는 잘 갖춰져 있지만 이러한 인프라를 기업에서 활용하는 수준은 낮아 이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을 강구해 보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외국의 경우 블랙베리나 노트북을 들고 다니며 영업을 하는데, 우리나라는 미국처럼 지역이 넓지 않아 활용도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이유가 되지 않는다"면서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에서 프로세스를 혁신할 수 있는 방안이 굉장히 많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이같은 비즈니스 플랫폼을 만들기 힘들면 SK텔레콤이 만들어 제공하는 것도 생각해보라고 사내 지시했다"고 소개했다.

김 사장은 이어 해외사업 활성화에 대한 비전도 밝혔다. 10여년전 SK텔레콤은 매년 매출이 2배씩 증가했지만, 최근 시장이 포화되고 통신요금도 매년 떨어지고 있어 성장률이 둔화돼 해외진출이 가속화 됐다는 것.

그는 "중국은 기회의 땅"이라며 "최근 중국 정부의 통신업계 구조조정으로 SK텔레콤이 2대주주로 있는 차이나유니콤 지분구조가 조금 달라지리라 보이지만, 그러나 앞으로도 충분한 사업기회를 만들어내리라 본다"고 말했다. 또 "싸이월드의 경우 현재 중국내 이용자가 700만명에 불과해 향후 파트너를 선택해 더 키우려 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사업의 경우도 "씨티뱅크와 설립한 모바일금융사는 잘하면 올 연말쯤 미국과 아시아에서 사업화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www.edaily.co.kr/news/industry/newsRead.asp?sub_cd=DC13&newsid=01643286586441064&clkcode=00203&DirCode=0040205&curtype=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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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애플의 행위는 이동통신사업자의 비즈니스 모델을 근본적으로 흔드는 것"
이게 이동통신회사 사장으로서 할 말이냐?

이통사흔들고 있다 어쩐다 이런말 지껄일 시간에 국내 소비자한테 싸고 질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궁리나 좀 해보시지? 돈이나 쳐 벌고 어떻게 하면 지금 잡은 기득권 안놓을까 고민만 하지말고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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