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없이 그냥아무거나주저리 주저리 써봐야겠다...
(절대 아까 쓰려고 했던 주제가 생각나지 않아서 그러는게 아니다.
라고 하고싶지만 그게 맞는거 같다.)


part1.

2007년을 보내는 시점에서 썼던 짤막한 글이 있었다.

뭐 굳이 말하자면 글이라기보다는... 내가 기억이 있던 이후에 한해를 어떻게 기억하느냐의 짤막한 문장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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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기억을 떠올렸을때
올해 있었던 일들중 어떤것이 2007년을 대표하는 기억으로 남을까
지금은 알 수 없다.

2006년 말할 수 없는것. 이때 생겼던 애인으로 인해 지금 조금 소중한 사람들을 알게된 모임에 가입. 그리고 이때 생겼던 애인과 이별.

2005년 군퀘스트를 끝내고 피씨방 야간알바에 미친듯이 매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대놓고 헌팅비슷한걸 해봤던 해, 딸이 생겼음.

2004년 군퀘스트 진행중. 약재 bye.

2003년 처음으로 애인이 생겼음. 그리고 군퀘스트.

2002년 대학입학. 그외는 노코멘트.

2001년 수능크리 (개피봄)

2000년 뉴밀레늄맞이. 처음으로 새해라는것을 챙겼음. 그리고 일본어경시대회 수상. 도서부 부장.

1999년 중딩을 벗어나 고딩이됨. 이제야 사람다운 체격이됨

1998년 연합고사.

1997년 처음으로 일본어를 접함. 할머니, 아버지, 외할머니 돌아가심

1996년 국딩(현단어 : 초딩)을 벗어나 중딩이됨

1995년 제발 동중과 서중만 걸리지말라고 한해동안 빌었음 (하지만 동중걸렸음)

1994년 한국방문의 해

1993년 아버지가 류머티스로 앓아 누으심. 어머니가 생계꾸리기 시작, 그리고 2학기가되면서 더이상 보통체격급수가 아니게됨.

1992년 길승이가 우리학교로 전학왔슴

1991년 부반장질을 했음....

1990년 국딩(현단어 : 초딩)이 됨

1989년 기억상실이후 첫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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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을 이제와서 돌이켜보면... 어떤 추억이 있을까...
라고해봐야 하나밖에 생각나지 않네.

크리스마스에 천안에 갔던일.
지극히 개인적으로 나를 위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던것.

참 재미있었지.

미미(남자다 오해말라)와 완조성오 녀석들도 잘 지내고 있는지 조금 궁금하긴하다.
(사실 얘기를 들어보니 and 싸이를 통해 보니 뭐.. 잘 지내고 있는것 같다.)

2008년. 무슨일이 있었나?
이런저런 일이 있었지만 뭐 역시 이제와서 기억에 남는건...
또다시 등장하는 말할수 없는일과 다음 스포츠팀에서 알바를 했던 경험이랄까..
올림픽 중계... 그거 꽤 재미있었지.

2009년은 또 어떤일이 일어날까.
2009년이 다 지나간 뒤 어떤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될지는 아직 막연하기만하다.
벌써 2개월이나 지나버렸지만 뭐 아직까진 딱히 기억에 남는일은..
아 있긴하다 국내연수(?) 갔다온거.

하지만 어떤것이 2009년의 대표 추억으로 남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그리고 조금 기대감으로 두근거리기도 한다.

부디 나를 한단계 더 성장시켜줄 추억이 생기기를 바랄뿐이다.



part2.
다이나믹 듀오의 Solo 라는 노래에 보면 이런 구절이 있다.

'미뤄왔던 PC게임의 만렙을 끊어. 밤새 마시고 필름도 끊어. 난 자유란 바다로 돌아가고픈 물고기 미련이란 낚시줄은 끊어'

노래 전체적인 내용은.
완전히 질려버린 여자친구와 헤어져서 솔로가 된 기쁨을 노래한 곡이다.

지금의 난
솔로생활이 완전히 질려버렸으니 커플이 되고싶다 -_-

내가 한탄한적이 있다.

이래뵈도 타지방 여자애들에게는 조금 인기가 있는데 어째서 제주도 여자애들은 나를 좋아해주지 않는것이냐고.

남들은 말한다. 그렇다면 다른지방 여자랑 사귀라고.

'원거리연애는 힘들어. 싫어 그런거. 원거리연애하면... 걔가 힘들어할때 옆에 있어주지도 못하고 내가 보고싶을때 보지도 못하잖아. 분해. 싫어 그런거'

라고 이야기하면 또다시 듣는다.

'니가 지금 찬밥 더운밥 가릴때임?'

젠장 -_- 나도 그정도쯤은 안다.

하지만 나도 욕심쟁이라서
누군가에게 잊고싶은 기억이나 있어도그만 없어도그만. 이라는 기억으로 남기보다는...
좋은 추억으로 남고 싶다.

힘든연애. 어중간한연애 같은거 그만하고 정상적으로 제대로된 연애가 하고싶다.

남들은 잘만하는 정상적인 연애가... 왜 나한테는 이렇게 보기 힘든거냐...
나도 좀 제대로 된 연애가 하고 싶다.



part3.

사람들에게는 공통적으로 어떠한 습성이 있다.

지금 자신에게 닥친 불행 혹은 슬픔이 다른이들의 그것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크다.
풀어쓰자면

지금 자신에게 닥친 불행이 다른이들의 어떠한 불행보다 더욱 심하게 불행한것이며
지금 자신에게 닥친 슬픔이 다른이들의 어떠한 슬픔보다 더욱 슬픈것으로 느낀다는 것이다.

애들이랑 술을 먹다보면 가끔 술맛떨어지게 자신의 신세한탄을 하는 애들이 있다.
그네들보다 더욱 힘든 생활환경에서 자라왔고 더욱 고독하게 자라왔던 장본인이 지금 지들과 같이 술을 마시고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네들한테 난 너보다 더했다. 지금 니가 겪는건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식의 발언을 해서는 안된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지금 당사자에게는 세상 누구의 그 무엇보다 지금 자신의 일이 가장 슬프고 가장 힘든일이니까.

그저 맞장구 쳐주거나. 과거에 연연하지말고 앞으로 나가자는 둥의 이야기로 적당히 둘러대면 좋다.
후자는 잘 모르겠지만 전자는 확실히 효과가 있는듯하다.


그런 때에 자신에게 있어 가장 기쁜일은 자신이 호감있는 상대가 그런 푸념을 털어놓아 그것을 내가 달래주며 힘이 되어 줄 수 있다는것이며

자신에게 있어 가장 슬픈일은 별로 그런 호감의 상대가 아닌데 그런 푸념으로 신세 한탄을 하여 떨어뜨린 술맛은 내가 그를 달래놓는다고 해서 다시 술맛이 돌아오는것이 아니라는데에 있다.



part4.
나에게는 뭔가 아닌게 있는것 같다.
제대로 쓰자면 나에게는 남자로서의 매력을 느끼게 하지 못하는 무엇인가가 있는것 같다.

조금더 제대로 쓰자면
나에게는 남자로서의 매력이 아예 없거나
그나마 조금 있는 남자로서의 매력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큰 단점이 존재하는것 같다.

몇가지 의심이 되는 후보가 있다면
얼굴, 성격, 재력
정도다.

흔히들 외모, 성격, 재력을 모두 갖춘 남성을 3박자 골고루 지닌 최상의 애인감 혹은 남편감이라고 한다.

난 무엇이 결여되어있을까...
일단 재력은 결여되있는게 확실한데...

얼굴인가... 성격인가....
설마 두개전부는 아니겠지 -_-?;

3박자 모두 골고루 결여된 최악의 애인감이면... 내가 남자로 살아가는 의미가 없다.
흑....

대체 뭐가 결여되있는걸까 -_-


지인(여성)들은 간간히 이야기 한다.
이새끼(나)는 분명 남잔데... 이상하게 동성으로 느껴진다고. 이유도 모르겠다고.


치사한것들... 이유라도 좀 알아야 내가 고치든하지 흑...





졸려서 그만쓸라고 하는데
그냥 주저리 주저리 쓰다보니 또 일기는 일기장에 들어갈만한글이 됐다.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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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2시가 지나버렸으니 그제라고 해야될까...) 머리를 잘랐다.

마지막으로 잘랐던게... 언제던가..
작년 10월인가 9월쯤이었던거 같은데...

"어떻게 해 드릴까요?"
라는 질문에 나는 그저

"짧게요" 라고 대답했을 뿐이었다.

내 가운데 손가락 길이보다 더 긴 길이의 머리카락이 잘려나갔다.


결과는? 묻지 말자.
그저 내 친구들은 나를 보자마자 폭소를 하면서

"어디가서 머리를 잘라와서 코메디 하고 있냐?"
"님 정보공유점. 저희는 거기 안갈래요."

라는 말 뿐이었다. 제기랄...
니들은 정말.... 참으로 아름다운 우정을 가진 친구다. 개생키들...


"깔끔하고 좋네"
라며 위로를 해주는 이도 있었다.

"쟤 머리 힘준거봐. 오늘 여자만났지?"
라며 머리자른거를 눈치 못채는 무심한 형수님도 있었다. -_-
(사실 머리에 힘준것도 아니고... 미용실에서 발라준 왁스채였을뿐이다...
아 아니다... 미용실에서 발랐던건 웃음거리로 전락해서 내가 새로 발랐었지..)

학원의 후지타 선생님은 무슨 심경의 변화가 일어서 머리를 잘랐냐고 물어봤다.
봄이라서 잘랐냐고 물어봤지만... 사실 지금은 봄이 아니라 겨울이다 -_-
달력상으로는 봄에 가깝긴하지만...
이 대한민국에 봄과 가을은... 사라진지 오래다.
아 사라졌다기보다는.. 기간이 줄었다고 하는게 나을것 같다.
대략 1주일정도의 봄과 가을이 있는것 같다.

어쨌던 난 학원 선생님의 물음에...
땜빵알바끝나고 뭐 이것저것 하다보니 2시가 넘어서 끝났는데 학원은 또 오지않으면 안되고 잠을 잔다면 못일어날 것 같아서 시간이 남길래 그냥 잘랐다고 했다.

학원선생님은 겨우 그런이유로 그 길고 덥수룩했던 머리를 그렇게 짧게 잘랐냐고 매우 당황해 하셨지만... 사실이 그랬다.
이유없이 잘랐다.

차인줄알았단다.
-_- 머리를 짧게 자르면 실연당한걸로 정해져있는거냐;
하지만 애초에 나를 찰 여자가 없다는건 더 슬픈일이다.

음... 말이... 오해를 할 수도 있겠다.

오해하지 않게 다시 바꿔쓴다면

"차일만한 여자자체가 없다는게 더 슬픈일이다" 라는거다.

친구와 형과 형수 이렇게 넷이서 회를 먹으러 갔다.
그리고 빙어 한사발도 시켰다.

친구는 살아있는애를 그대로 초장에 찍어서 먹는다는게 많이 탐탁치 않았던것 같다.
하지만 전혀. 하나도 비리지 않다는 나와 우리형의 말에 한마리를 조심스럽게 먹더니..

....

사발에 있던 빙어의 절반은 그녀석 뱃속으로 들어갔을꺼다...
시종일관 "기절을 시켰으니 이제 얘네들은 아픔을 못느끼겠지?"
라면서 자기 합리화를 시키면서 먹고 있었다.

....

그리고 다 먹고 난 뒤에는
"죽어서 좋은데 갔을꺼야... 천국에서 자유롭게 수영하렴"
이라는 멘트를 날리는 내 친구.

역시 너도 싸이코패스다.
같은부류야 우린. ㅇㅇ.



오늘은 오랜만에 공부를 했다...
공부하던 도중에 해야 할 것이 생겨서 다이어리에 적으려고 다이어리를 꺼내둔 순간
"석범이네 제사" 라는 문구를 발견했다.

아 젠장... 오늘이 음력 1월 그믐이었구나...

공부고 뭐고.. 접고 급히 마트로 달려가서 소주 한세트를 사들고 친척집에 방문했다.


.....


어렸을때부터 이제까지도 계속 듣는 말에는 언제나 공통점이 있다.

"생긴거 답지 않게 공부잘하는놈"
"생긴거 답지 않게 의외로 착한놈"

갑자기 왜 자랑질이냐고 화를 낼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만..
"생긴거 답지 않게" 라는 말에 주목을 해줬으면 한다.

그리고 실제로 나는 공부를 잘 하지도 못하고 별로 착하지도 않다.

사춘기라는 테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때
나는 별로 사춘기라는게 딱히 없었던것 같다고 했을떄 - 사춘기의 심볼인 여드름도 없었고 질풍노도의 시기 라고 대변되는 반항기도 없었다는것을 근거로 들며 - 몇명인가가 틀림없이 지금이 반항기라고 했을정도니 ... 별로 착한거 같지 않다. (못되쳐먹은것 같다 라는 오물이 있는데, 그 오물을 뭔가 좀 이쁘게 포장을 하려고 하니 참으로 구차한 문장이 나온다...)



.... 원래 이런 일기를 쓰려고 키보드를 들지 않았는데-펜을 들지 않았다 라는 표현의 전산화 버전- 카테고리를 일기는 일기장에로 바꾸고 저장해야겠다...

내가 생각의 창고에 뭘 쓰려고 했는지 잊어버렸다;
치맨가... ;





메모장2.

코딩용.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형법 제 245조의 2: 작업죄- 공연히 작업을 개시하여 다중을 심란케 할 위험을 초래한 자는 나쁜 놈이다.

I. 의의

무분별한 이성 교제로 사회의 경건한 미풍양속을 해칠 경우 성립하는 범죄이다. 본디 개인의 이성 교제는 헌법상 인정되는 인간의 행복 추구권 내지 행동의 자유권 등에서 보장되는 내용일 것이지만 내재적인 한계마저 부인되는 절대적인 자유의 영역에 있지는 않다. 더욱이 행위 태양에 있어 ‘공연히’ ‘다중을 심란케’ 하는 경우, 이성 교제를 하지 않는 자 혹은 하지 못하는 자에게 삶의 의욕과 밥맛, 학습 능률을 떨어뜨리는 심대한 피해를 초래하고 나아가 사회 불만 세력을 양산할 우려가 있기에 형법적 관여가 절실한 실정이었다. 다수설은 본죄의 보호법익을 ‘건전한 사회 풍습’, ‘구조적 불만 세력에 의한 사회전복 예방’ 등 공공적 법익에서 구하고 있으나 일부는 ‘일반 쏠로의 눈꼴시립지 아니한 삶 보장’ 등 개인적 차원의 법익 또한 보호된다고 주장한다(유*천). 그러나 후자의 경우는 전자의 반사적 효과일 뿐, 그것을 따로이 보호 법익의 하나로 볼 수는 없다(이*상)고 한다. 보호정도는 구체적 위험범이다.

II. 객관적 구성 요건

1. 행위의 주체
본죄는 주체의 차이를 예상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결혼 적령기의 남녀가 본죄를 범한 때에는 정당행위로 위법성이 조각되지 않을 수 없다고 봐야 한다고 생각된다.(이*상) 본죄는 무분별한 작업 풍조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지 결혼 제도 자체를 부정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2. 행위의 객체
이성에 한한다. 일부 학설은 동성간에도 가능하다고 주장(이*돈)하나 체계적이고 합목적적으로 해석할 때 이성에 한정되는 것이 옳다고 보여진다.(장*수) 본죄는 종래 사회적으로 용인되고 만연되던 이성 교제의 폐해를 조정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격무에 시달린다는 검사에게 동성간의 작업성 교제와 일반의 우정을 엄격히 구별하여 소추할 것을 요구하는 것은 형사정책상 실익이 없다는 주장도 있다.(배*대)

3. 행위
작업하는 것이다. 작업이라 함은 교제를 목적으로 혹은 이왕의 교제에 편승하여 추파를 던지고 주변에 자랑하며 어쩌구저쩌구 데이(발렌타인데이)를 챙기는 등 온갖 눈꼴시려운 작태를 일삼는 행위 전반을 일컫는다. 유력했던 ‘확장적 작업설’에 따르면(김*수) 본죄의 행위 태양인 ‘작업’이란 독일어의 ‘아르바이트’에서 유래한 것으로 모든 개념의 일(Work)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공연히 공사판에서 씨멘트 바르고 삽질을 하는 것 자체가 사회의 미풍양속을 해치는 다중을 심란케 할 행위인지는 의심스럽다. 입법론적으로는 외연이 불명확한 ‘작업’이라는 용어의 사용을 재고해 봐야 할 것이다.

본죄는 위험범으로, 작업 개시라는 거동만으로 구성요건은 충족된다고 보는 것이 종래의 통설이다.(이*상) 그러나 작업의 성패 여부와 관계없이 작업을 개시한 것 자체를 구성요건으로 하는 것은 부당하며 실제 실패한 삽질의 경우 본죄의 부수적 보호법익인 ‘일반 쏠로의 눈꼴시립지 않은 삶’을 위해 좋으면 좋았지 나쁘지는 않은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유*천). 보호법익을 어디까지로 볼 것인가에 따른 논리적 귀결이다. 사견으로는 실패한 작업 행위자에게 형법상 책임을 묻는 것은 너무 딱하며 형벌 대신 소주 페트병을 지급해야 한다고 본다.

조문은 다중을 심란케 해야 함을 요하지만 통설은 실제 사실관계 및 다중의 심란 정도를 확연히 입증하기 어려우므로 일단 작업의 개시만으로 다중의 심란 유발은 추정된다고 본다. ‘다중의 심란 유발’은 위의 추정력을 깨뜨리는 소극적 구성요건으로 기능해야 한다는 것이 판례이다.([대판 2004.2.14 흥 20000] 만 7세의 남자 어린이가 만6세의 옆집 여자 어린이에게 쵸코렛을 미끼로 기습 뽀뽀한 사안에서 다중을 심란하게 할 위험성이 적으므로 불법성이 조각된다고 판시-> 이 판례에 대해 두부(頭部)에 혈액이 건조되지 아니한 어린 당사자의 ‘작업’은 불법성이 더 크다는 비판이 있다.(하*훈))

‘공연히’ 작업이 개시되어야 한다. 공연성은 외견상 선량한 관리자의 의무를 다했다면 발견될 수 있을 정도의 표시를 내는 것으로 한다.(곽*직) 깎지 아니한 연필만으로는 처벌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오*근)

III 주관적 구성 요건

작업에 대한 고의가 있어야 한다. 확정적 고의일 필요는 없으며 미필적 고의로도 족하다. 불특정 다수에 대한 범의로 본죄를 범한 경우 형이 가중된다. 미필적 고의의 경우 ‘나이도 먹었는데..누가 내게 작업 들어온다면, 설령 그 사람이 박*림이라도 사귀어야지. 에휴.’의 경우 작량감경의 사유가 되나 ‘내가 여자를 고르는 것은 이 세상 모든 여자를 사랑하는 나의 신념에 반하므로 내게 작업 들어온다면, 최소 장*라 정도면 사귀어 줘야지 뭐.’ 인 경우 사회보호처분(정신치료감호)을 병과해야 한다.(기속사항이라는 것이 다수설) 과실범은 재수없으므로 같이 처벌한다.

IV 위법성 조각 사유

1. 정당방위는 생각할 수 없다.(권*성)

2. 긴급피난 생각하기도 싫다. 만약 있다면 땡잡았다.(이*상)

3. 정당행위
앞서 논의했듯 본죄를 범하는 자가 결혼 적령기의 경우 결혼을 위한 정당행위로 위법성이 조각될 수 있다. 그러나 결혼 적령기라 하여 모든 작업의 위법성이 조각되는 것은 아니며 결혼적령기 이후의 ‘적정수준이상’의 작업은 역시 위법성이 조각되지 아니한다고 봐야 할 것이라 생각된다.(이*상) 판례는 결혼 적령기라 함은 20대 중반 이후라고 판시하고 있다.<20~22 초반 23~26 중반 27~29 후반, 일상 나이로 봄. 2003년의 경우 일상 나이로 23살[81년생]부터. 대법원 발간 실무제요 통권 2호 34p.>

문제는 위법성조각사유전제사실의 착오로서 자신의 나이를 결혼적령기라 착오하는 경우인데, 버르장머리가 없으니까 역시 처벌을 면할 수 없다.(곽*직).

V 관련문제

1. 미수범은 처벌한다. (권*성)

2. 불능범 불쌍하니까 안 처벌한다. (권*성)

3. 환각범 위험하니까 사회보호처분을 병과한다. (치료감호) (권*성)

4. 착오
착오의 종류를 나누어 생각한다. 구체적 사실의 착오에서 객체의 착오는 본죄의 성립을 방해하지 않는다. 다만 여자인줄 알았는데 남자였던 경우, 산소같은 여인 이*애인줄 알았는데 이*자인 경우 등의 불법성의 성립이 문제될 수 있는데 과실범 미수범등이 모두 같게 처벌되는 본죄의 특성상 논의의 실익이 없다. 방법의 착오도 마찬가지이다.

의도한 객체와 실제 행위의 객체가 서로 특질이 완연히 다른, 추상적 사실의 착오의 경우 문제가 크다. 가령 지나가던 강아지를 필요 이상으로 쓰다듬거나, 낯선 금붕어에게서 내 남자의 향기를 맡는 경우, 변태니까 처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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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musket.tistory.co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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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성은 국방의 의무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국방의의무=병역의의무는 없습니다.

하지만 여성들도 국방의 의무가 있습니다. 
대다수가 생각하시는 국방의 의무가 아닌 법률상의 국방의 의무가 있습니다.

국방의 의무와 병역의 의무는 다른겁니다.
병역의 의무는 국방의 의무의 곁가지라고 보면 되겠네요

국방의 의무에는
병역의 의무, 방공의 의무, 군사작전에 협력할 의무, 군의 노무 동원에 응할 의무
가 있습니다.

국방의 의무는 많이들 아시다시피 헌법 39조에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第39條
①모든 國民은 法律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國防의 義務를 진다.
②누구든지 兵役義務의 이행으로 인하여 불이익한 處遇를 받지 아니한다. 

2항에 대해서 조금더 자세히 말하자면
병역을 이행한것 자체로 불이익한 대우를 받지 않을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병역을 이행했다고 회사에 입사할 수 없다거나 공무원으로 채용될 수 없다는것를 부정한다는 의미입니다. 헌법재판소에서는 이 규정에서 병역이행으로 인한 불이익한 처우를 금지할뿐 군가산점등을 부여등의 적극적 의무는 나올 수 없다고 판시한바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자면 국방의 의무에는
병역의 의무, 방공의 의무, 군사작전에 협력할 의무, 군의 노무 동원에 응할 의무
정도가 있습니다.

남자들이 군대가는것은 '병역의 의무'이고, 예비군 등의 활동은 '군의 노무 동원'에 속합니다.

현 병역 법률에서는

대한민국 국민인 남자는 병역의무를 성실히 수행하여야 한다.
여자는 지원에 의하여 현역에 한하여 복무할 수 있다.

라고 하고 있습니다.

즉 현재 법률상으로 여성은 병역의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성이 지게 될 국방의 의무는 방공의 의무, 군사작전에 협력할 의무, 군의 노무 동원에 응할 의무가 남았습니다.

(여기서 잠시

헌법 제 11조를 보면

①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라고 나왔는데 여성은 왜 병역의 의무를 지지 않느냐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말씀 드립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여자는 남자에 비해 신체 조건이 약하다고 판단, 평등권에 위배되지 않는 합리적 차별로 보는것입니다.

그럼 남자에 비해 신체조건이 약하지 않은 여자는 군대 보내라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혼자 말씀하시고 혼자 욕드시고 그냥 바라만 봐주세요.)

다시 본이야기로 돌아가자면
 
군 장교/부사관 등이 아닌 여자는 유사시 군사작전에 능력껏 협력하며, 방공을 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여성들이 국방의 의무를 하지 않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할 기회가 없을 뿐이죠. 유사시가 아니니까요. 

 다만 유사시에 협력하지 않는다면 그건 위법입니다. 처벌가능합니다. 긴급상황이라면 현장에서 총살해도 되지요. 하지만 나중에 상황이 정리된후... 우리나라의 치맛바람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습니다. 이렇게되면... 다음 선거에 신경쓰시는 윗분들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습니다.

 아마도 "능력상 할 수 없어서 못한것인데 처벌은 너무 심했다" 라면서 처벌한 지휘관은 또다른 처벌을 받게 될것입니다. 표와 민심을 얻기위한 윗분들의 희생양이 되는것이지요.

 이야기가 너무 망상쪽으로 가는거라고 느끼실 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원래 법이라는것이 해석하기에 따라 다릅니다. 만약 위에서 유사시에 협력하지 않는 여성을 처벌했던 지휘관이 정말 힘있고 빽있는 지휘관이었다면 무죄 판결이 났을것이고, 돈도없고 빽도 없는 지휘관이었다면 처벌을 받았을것입니다.

 원래 법은.. 윗분들이 이용하기 나름입니다. (원래는 재판관해석 나름이라고 해야되는건데.. 나라 돌아가는 꼴이.. 워낙 그렇다보니..)

 여성에게도 병역의무 대체를 해야할꺼 아니냐고 말씀하시는 분들을 위해 적습니다.

애석하지만 법에 그런건 없습니다. 병역의 의무는 대한민국 신체건장한 남자 한테만 주어지는겁니다. 

결론을 이야기 하자면..

군가산점... 안줘도 법에 저촉되지 않고 줘도 법에 저촉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나라가 꼭 줘야 한다는 건  안타깝게도.. 없습니다..

하지만..

 전 공무원과는 거리가 멀어서 군가산점혜택과는 전혀 상관없는 예비역이라 군대갔다온것이 취업할때 전혀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군가산점.. 좀 줬으면 합니다.


군대.

여성분들이 생각하는것 보다는 훨씬 위험한곳입니다. 그리고 힘든곳입니다.

 오죽하면 자살하겠습니까. 그리고 자신은 죽을 생각이 없었지만 간간히 있는 어떤 한 병사에 의해 수명에서 수십명까지 죽을때도 있습니다. (관련 사고는 많이 이슈화 된걸로 알고있습니다.) 여러분 주위에 전부 군대갔다와서 멀쩡했다고 전부 그런건 아닙니다. 저만해도 왼쪽 새끼손가락이 기형이 됐습니다. 이유는. 고참이 꺾었습니다. -_- 그리고 치료도 제대로 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고참은 처벌 안받았습니다. 저는 그런시절에 군대 다녀왔으니까요.
 
  자기가 군생활 하면서 한번을 보기 힘들다는 의가사전역(군생활 복무중 부상이나 질병 등에 의해 더이상 군 생활을 할 수 없는 몸이 되어 전역처분)을 저는 군생활할때 5~7명정도 봤습니다. 전부 우리중대에서요. 우리소대에도 있었습니다. (뭐.. 중대, 소대 라고해봐야 얼마나 작은 집단인지 모르실 여성분이 많으실테니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학교에 비교하자면 중대는 한 학년, 소대는 한 반 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규모는 학교에 비해 훨씬 작지만요)

 대다수가 훈련도중 허리부상입니다. 훈련도중 허리부상을 당해도 상병쯤되면 자신이 이제까지 군생활 한것이 아까워서 의가사전역 하지 않고 계속 나머지 군생활을 하는 병사들도 있었으니 부상자수는 그보다 훨씬 많았네요.

 남자들은 말합니다.

 남자들 군생활 할 동안 여성분들 그기간동안 공부하고 자격증따면 군가산점보다 더 높은 가산점 받을 수 있다고... 하지만 자신들이 그런 노력을 하지 않고 있다가 울컥하는건 좀 아니지 않냐고..

 가끔 이런말 하시는 여성분들도 봤습니다. 군대 갔다오고 자격증도 가득따고 해서 많은 가산점 붙는 남자도 있다고, 거기에 군가산점을 붙이면 자신들은 도저히 따라갈 수 없다고.


 당연합니다. 그건.

그건 여성분들뿐만 아니라 다른 남자들도 잘 못따라갑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합격을 해야 맞는게 도리 아닙니까? 남들 술마시고 게임하고 놀고 그럴때 스스로 공부하고 해서 자격증도 많이 따고 했다면 그런사람이 합격하는건 당연한거라고 봅니다.

 노력한사람에겐 노력한만큼의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뭐 물론 이 나라가 그렇게 해주지는 않지만요. 그렇다고 이걸 이용해서 어짜피 나라가 안해주는거 왜 바라냐 하지 마세요. 같이 썩겠다는 이야기 밖에 안됩니다.)

아무튼 여성분들 제발 군가산점 가지고 뭐라고 하지마세요.

남자들 군대 있는 시간에 공부하시면 그보다 더 높은 가산점 받습니다.


 군대에서 공부하면 되지 않냐는 분.. 글쎄요 전 잘 모르겠습니다. 전 군대에 있을때 공부할 수 없는 부대를 나와서.. 나름 고등학교때 외국어 경시대회 도대회 나가서 입상하고 그랬었는데.. 군대 갔다오니까 싹 다 잊어서 새로 했고, 전역후 학교 수업 따라가기 힘들어서 시험기간에 밤새 공부해서 봤을정도로 공부 하나도 못했습니다. 아니 공부는 할 수 는 있었습니다. 다만 그 공부가 자신의 개인 공부가 아니라 군대내의 자신의 보직에 관련된 공부와 작전에 관련된 공부였을뿐이죠. 이건 주로 일과후 자기정비시간에 자기 총기 손질후 행해졌습니다. 취침시간엔 자야 했습니다. 요새는 취침시간에 공부 할 수 있는 배려를 해준다는곳도 있긴하다고 들었습니다만.. 글쎄요.. 제가 보기에는 그런 부대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취침시간중 공부라면 다른 병사 취침에 방해되지 않도록 다른장소에서 해야되는데 이렇게되면 병력통제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당직사관이 귀찮아 하거든요.

ps.
한생명을 낳는 임신과 출산이라는 성스럽고 만인들에게 축복받아 마땅한 일이
가고싶지도 않은 군대에 끌려가서 X뺑이 치는것과 비교당할만큼 하락했는지 모르겠네요.
여성분들 군대 이야기 나올때 출산 이야기 그만했으면 합니다.

군대와 출산은 전혀 다른일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가 그런 이야기를 꺼낸다는건 애초에 자신들이 그이야기를 꺼내서 이길 수 도없을 뿐 더러 스스로의 가치하락밖에 되지 않습니다.. +효과는 없고 -효과밖에 없다는 이야기지요.

제발... 여성분들 스스로 출산이라는 성스러운일을 군대따위와 비교하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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持ちたいな。

やまとなでしこにでるマリコみたいな友。もちたいよ。本当に。
結婚してもあんなにいい関係ができるんだよね。羨ましい。

最高だよ。本当に。





でも、つかさ、本当にいいやつだな。

かっこいいじゃん。

5일... 모레는 일본어 능력시험 JLPT 날이다.

학원종강한지 1주일동안 안건들었으니... 2일간 공부하자고 생각하면서 집을 나섰다...

 

오 히밤?! 이게 왠 눈 --..... 잽싸게 집에 돌아와서 곰돌이 무장을 하고 집을 나섰다.

학교에 오니.. 역시 한라산 -_-... 눈이 심하게 쌓여있었다.

캡스톤 디자인 팀장 OT에 가는데 신발을 삐꾸 신발을 신고와서 몇번이고 미끄러졌다.

창피했다.

 

OT가 끝나고 다시 랩실

"시험기간때 레포트 하면... 짜증나니까... 오늘 일본어 보기전에 레포트 있는거 끝내버리자.."

 

라는 생각으로 레포트를 하기 시작했다.

빨리 끝날 수 있을것 같았고, 실제로도 빨리 끝났어야만 했다.

 

하지만.... 코딩의 삽질로 계속 원하는 결과가 안나온다.

어느덧.. 해가 떴다...

후... 고민해도 답안나오니까 시원하게 아침 응아탐이나 때리자

라는 생각에 변기에 앉아서 담배를 꼬나물었다.

 

"아씨.. 왜 안되지..."

 

라는 고민을 하고 있을때쯤.

 

'어? 히밤??? 혹시???'

 

라는 한가지 생각이 머리속을 지나쳤다.

응아를 다하고 자리에 와서 지나쳤던거를 해보았다.

잘돌아간다...

 

나는 오늘 다시한번 느꼈다... 머리가 멍청하면 손발이 고생한다 라는 사실을...

 

아침 8시 30분에 수면을 취한다 (학교에서 -_-)

12시 30분이 되니 일어났다.

역시 나의 수면시간은 참 미스테리하다 -_- 밤샜는데 꼴랑 4시간 자고 눈이 떠지냐...

라고 생각하면서 거울을 봤다.

입이 돌아가 있었다.

 

'음???'

 

전기장판을보니... 코드는 꽂아두고 스위치를 안켰다...

머리가 멍청하면 온몸이 춥다.

 

 

일어나서 간단하게 세면하고

아침(점심?)으로 면식수햏을 하였다.

 

그리고 일본어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조금 일찍 집에 내려와 밥먹고 조금 놀다가 욕조에 몸을 담그고 졸았다 -_-;

일어나서 자리에 누웠다. 대략 11시~12시 쯤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일어났다.

4시다.

........ 왜이렇게 빨리 일어난겨!?!!!!

 

짜증이 났다. 하지만 잘 순없어서...

씻고, 옷입고, 밥을했다.

아침에 단어 한번 훑어보고 밥먹고 집을 나왔다.

역시 오늘도 곰돌이 무장이다.

 

JLPT 시험장에 갔다.

시험을 봤다.

그리고 지금시간까지 가채점을 하고 있다 -_-;

사람들 말하는거에 댓글달고 글쓰고 이러다보니...

가입한다음에 글한번 안써봤던 카페에서

우수회원이 되었다 -_-;;;

 

가채점 결과

뭐. 합격은 한거같다.

모의고사 평균점수 에서 30~40점쯤 떨어진듯 하지만... (최고점에서는 60점정도 떨어졌다 -_-)

 

이제... 내일 있을 시험공부나 하자 -_-

 

 

JLPT 1급 붙은게 자랑.

듣기는 쳐 싸서 70점도 안나온건 안자랑.

 

12월 7일 음력 11월 10일이 생일인게 자랑

음력생일에 시험보고 시험공부하러 와서 놀지도 못했다는건 안자랑

 

양력 12월 13일이 생일인게 자랑

양력생일 전에 시험 끝난다는게 자랑

생일때 같이 놀아줄 사람 없다는건 안자랑

시험이 3개 끝났다.
앞으로 4개 남았다.

그리고 + 알파로 일본어 능력시험도 있다. -_-;

일본어 능력시험 1급..
한번에 합격하자...

젭알... ㅋㅋㅋㅋㅋㅋㅋ



요새 많이 망가졌다. 싶다.
뭐 길승이놈은 그냥 똑같다고 하지만 -_-
아무리봐도 예전과는 좀 많이 삭고... 망가진듯하다. 쩝
세월의 힘이란...



앞으로 남은 시험은
JLPT 1급 (7일)
공간정보처리 (8일)
컴파일러(10일)
알고리즘 (11일 9:30~)
데이타 정보 처리 (SAS) (11일 14:00~)

죽겠군 -_-

시험 끝날때까지 버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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